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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소한 이야기

태풍 창문 테이프 붙이는 법

by 폐차112 2020. 9. 3.

태풍이 또 오네요ㅠㅠ 마이삭!

바비가 지나간지도 얼마 안됐건만

마이삭이 온다니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주차하시고 물이 많이

고이거나 하수가 넘치는 곳에는 

미리 확인 하시고 안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이 오면 차량이

잠기는 일도 있지만 또한 창문이

깨지는 일도 많습니다. 

 

전에는 창문 유리에 X자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유리에 막 

붙였는데 그것은 그리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해요.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이 

창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붙이

거나 박스종이 같은것으로 문틀

사이에 끼어서 꽉! 고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오는 마이삭은 바람이 강해서

창문 깨짐 사고가 많을 거라고

하는데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으니

바람이 잘 부는 곳은 이렇게 꽉

창문을 닫고 고정해 주면 좋겠지요~

 

 

태풍에 피해없이 안전하게 잘 지나

가길 바래보며 꼼꼼히 창틀도 고정

하고 어디 위험한 곳은 없나하고

살펴도보고 했는데 차주님들도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주차

하시고 창문은 잘 닫혔는지 확인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조때와 겹쳐서 해수면이 굉장히 

높고 범람이 될수도 있으니 절대

해안가 근처에는 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번 여름에 바다가서 찍은

사진인데 잔잔한 바다를 보니 태풍이

오는 것이 아직 실감은 안되지만 

그래도 안전은 지나치다 할 정도

로해도 지나치지 않는다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이 

있지요. 올해는 참으로 힘든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또 우리는 잘 이겨내고 버티고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전 하실 때 안전운전하시고

태풍도 조심하셔서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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