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기전 차량점검과 폐차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폐차전문 정보 지식인 폐차119입니다.

여름방학과 휴가가 다가오면서 차량 점검을 많이 

하십니다. 얼마전에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지렁이

로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타이어 교체를 

했는데 돈이 참 많이 들더군요. ㅠㅠ

차를 타다보면 나만 나이 드는게 아니라 자동차도

자꾸만 낡아지고 돈이 들고... 이것저것 고치다보면

돈이 한없이 들다보니 중고로 팔고 새차를 살까하

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차량 점검에 관한 정보와 폐차에 관한 이야기 

둘다 해볼까합니다~~ ^^

가장 먼저 휴가철 차량 점검이라하면 타이어 점검

이 떠오를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얼마전에도 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날라와 일가족이 

사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타이어 점검은 휴가철 여행가기 전이 아니라도 더운

여름과 겨울엔 더더욱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한가지 짚어 보자면 브레이크 점검이 있습니다. 

차가 달리기만 하면 안되지요. 멈출때도 잘 멈춰야

겠지요. 이렇게 점검을 다해도 만약 차가 심폐소생

이 안된다면 폐차를 하고 새차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은 신차들도 중고매매에 나오다보니 오래된

차량들은 정말 고철비 만큼도 못 받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폐차보상금을 잘 줄 수 있는 폐차장을 선정

하시는 것이 어찌보면 휴가비를 버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폐차는 어떻게 하는 게 유리하고 돈버는

게 되는 지 알아볼까요~?

폐차는 폐차장에 전화나 인터넷등으로 신청하면 

차량 원부조회를 해서 차량 압류, 저당 확인 후

폐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원부조회는 폐차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하는데 원부조회에서 압류 및 저당

이 없으면 일반폐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폐차는 당일폐차가 가능합니다.

만약 압류가 있다면 압류폐차로 진행할 수 있습

니다. 압류폐차는 차령초과말소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일정 조건에 맞아야 가능합니다. 

폐차119의 원스톱서비스인 무료견인서비스는

차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로 무료견인

기사가 방문합니다.

차량이 폐차장에 입고되면 폐차비를 곧바로 차

주님께 입금해 드리고 있으며 폐차말소까지 신

속하게 진행됩니다.

차량을 무단방치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타지 않거나 노후되거나 파손된, 문제있는 차량은

폐차119와 상담하시고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라도 폐차11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